㈜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오는 25일(화) 오후 6시 유튜브 골프존 공식 채널과
스크린골프존 채널을 통해 ‘미리보는 크리스에프앤씨 제 45회 KLPGA 챔피언십 with 골프존’ 스크린대회 방송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미리보는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 with 골프존’은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총상금 13억 원 규모의 ‘크리스에프앤씨 제 45회 KLPGA 챔피언십’을 앞두고
골프존이 마련한 이벤트 대회로, 지난달 13일 서울 골프존타워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박현경, 이예원, 이가영, 현세린
총 4명의 여자 스타 골퍼들이 참여해 대결을 펼쳤다.
총상금 2천만 원의 이번 대회는 실제 대회 코스인 레이크우드CC 코스에서 2인 1조 18홀 팀 스킨스 매치로 진행됐다.
1~4번 홀과 10~13번홀은 1:1 매치, 5~9번 홀과 14~18번 홀은 2:2 포섬플레이로 경기가 치러졌으며, 그린 스피드 빠름, G투어 모드로 진행되는 만큼 각 선수들의 숨겨둔 스크린 실력을 볼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에는 KLPGA에서 활약하는 여자 스타 골퍼 4인이 출격해 눈 뗄 수 없는 스크린골프 대결을 보여줬다.
파리게이츠의 후원을 받고 있는 박현경과 이예원이 한 팀으로, 팬텀스포츠의 후원을 받고 있는 이가영과 현세린이 팀을 이뤄 눈 뗄 수 없는 매치 플레이를 보여줬다.
특히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에서 2020, 2021 시즌 우승을 차지한 박현경이 대회 3번째 우승을 차지할지 여부와
시즌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첫 승을 기록한 이예원, 그리고 22년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이가영과
시즌 시작 후 꾸준한 상승세로 올해 첫 우승을 노리는 현세린까지 4명의 프로 모두 활약이 기대된다.
‘미리보는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 with 골프존’ 방송은 오는 25일 오후 6시부터 유튜브 골프존 채널에서 진행되며,
오후 9시부터는 24시간 스크린골프 전문 방송인 스크린골프존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골프존 미디어사업부 손장순 상무는 “더욱더 많은 골프팬분들께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골프존의 독보적인 스크린골프 시스템을 바탕으로 KPGA, KLPGA 선수들의 숨겨진 스크린골프 실력을 볼 수 있는 이벤트 대회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골프산업 발전과 대표 레저 및 대중문화로 골프가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국내 1위 토탈 골프 기업으로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은 국내에 골프투어의 새로운 모델인 스크린골프투어를 제시해왔으며
KPGA, KLPGA 등 다양한 투어 대회 개최 전 실제 대회 코스를 스크린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 대회를 꾸준히 개최하며 골프를 통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